지금 우리가 마음껏? 읽고 묵상할수있는 성서는
1555년 쿠텐베르크 금속활자 발명이후입니다.
그전엔 평신도는 성경책 구경만 했을겁니다.
모두다 필사에 필사를 거듭하며 이어져 내려왔을테니깐요...
믿음생활에서 지식은 차지하는 부분이 미미합니다.
교회법까진 모르셔도~~~지식보다 주님사랑,이웃사랑, 복음말씀실천~~
성당내에서 좀 공부했다고 으시대거나 과시하시는 분들이 간혹계신데..
아마 예수님께선 상당히 싫어하실거라 생각되네요...자칫 바라사이파 류로 빠질수도있으니..
베드로 안드레아..요한 야고보 등등 예수님 제자들중 교육 제대로 받은 엘리트가
몇이나 될까요,....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자신에 끌리는 , 자신이 원하는 책을 수소문하고
읽어나가시면 됩니다... 남하고 비교할필요도 없구요...
신앙은 자신의 영혼,자신의 구원을 위해 하는거니깐요....
주님께선 얼마나 아는가, 유식한가를 보시는게 아니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기도하고 하느님사랑,이웃사랑하는마음을
보십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과 풍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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