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자해에 대해서

존재하지않는자 2022/03/24 오후 09:43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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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말씀에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자살을 하거나 또는 자해를 즐기면 그것은 큰 죄가 된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요. 자살과 자해는 절대 하지 않지만. 만약 자신이 조금 다치거나 그런 일을 알면서 그냥 자기 자신이 다치는 건 어렸을 때부터 일상이고 어짜피 비난 받고 모욕 당하고 그건 제 인생이고 그것을 받아 들이지 못해서 투쟁한 결과 죄에 구속되어 하느님과 멀어지고 그 비난과 모욕을 즐기지 못해서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꿈을 많이 꿉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자살도 하지 않고 자해도 이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요즘들어 하느님이 꿈에서 저에게 더 이상 가까워 지지 않아서요. 매우 슬퍼요. 항상 혼자고 외로워도 의지하는 데 더이상 꿈에서 저에게 다정하거나 나타나 주지 않으셔요. 이러면 정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방식이 하느님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현재 제 추측에는 기도는 열심히 하지만 아마 제 사고방식의 문제나 생활에 죄가 존재한다고 봐요.  어짜피 죽어야 하는 운명인데 살아와서 죄만 되어 사실 얼마전에도 공사도중 무언가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는 경우일 수도 있었는데 아무 감정이 없이 죽음을 받아들이며 걸어가는 등 이런게 죄가 되나요? 만약 제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죽으면 죽는 거기 때문에 그냥 기도하고 쉬다 죽으면 죽고. 굶어서 죽으면 죽고 암이 걸려도 기도하고 죽으면 죽고 길을가다 차가 와도 죽으면 죽고 아무튼 죽음이 와도 죽어야 한다 이런 생각으로 사는 건 죄가 되는 건가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지옥에 안가나요?... 천국은 가면 정말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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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우산* (2022/04/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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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글 읽었습니다

답글을 쓸 자격이 있나 싶어 조심스럽네요 

저역시 나이롱 신자 입니다 

냉담한지 어언 오년차 네요 

한가지만 쓸게요 

저도 만만치 않은 삶에 휘둘리고 운명에 끌려서 

지금까지 숨쉬고 있지만 

저는 천국이나 지옥 이라는 단어를 

어려서부터 부정도 인정도 안 했습니다 

그만큼 힘들었던 기억 뿐 이라서요 

단지 천국과 지옥은 언제나 곁에 있고 지금도 내 가슴에 내 손안에 

있다고 자부 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맘처럼 버금가는 감정에서 놓여날 수가 없기도 하구요 .....

하루씩만 생각 합니다 

그마져도 힘들면 한시간.....삼십분...그마져도 아니다 싶으면 

십분....몇분....이라도 늘 격는 통증의 강도가 잠시 약해 졌을때...

지금의 마음이 그나마 조금 여유가 생겼을때.....

그조 저도 아니다 싶으면 

소화가 잘 되었을때....등등

나름의 나누기로 저의 생각을 잠시 잠간 이라도 놓아 봅니다 

자살? 그 달콤한 유혹은 언제나 저를 비웃는것 같아요 

행복? 살아 갈 수록 점점 더 낯선 단어 일 뿐이죠 

지옥? 현재의 재마음이 이 글을 쓰고있는 동안 잠간 이나마 지옥은 아닌걸로 인정 해 봅니다.

 

잘 살기는 이미 틀린것 같은데 

숨쉬기마져 이보다 더 불편하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어!

자살을 늘 꿈꾸지만  아직은 살아 있네요 ...ㅎ

조금씩만 나누어 생각하기로 해 봐요 

햇살의 등에 업고 다가온 봄 이 참 이쁜 하루 되십시요 

조금은 쌀쌀한것이 매력인 봄이 오네요 

아프고 또 아프지만 올려다 볼 꽃그늘 한뼘이면 

오늘 하루쯤  행복하다 생각해 보십시다...^^

요즘은 개인성경 필사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을 또 찢고 찢어 나누어 봅니다 

그래도 

하느님 감사 합니다....로 마무리 하는 시간도 옵니다 

저도 꿈에서 한번쯤 뵙고 싶은데 제 꿈속엔 하느님이 아직은 못오고 계시네요 

댓글이라 생각지 마시구요 

저같은 존재도 있구나 여기시길요 ^^ 

 

 
존재하지않는자 (2022/04/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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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긴 글을 하나 하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얼마전에 자해와 자살시도를 수도 없이 했지만. 그래도 죽기전에. 의식이 끊어지려 하기 직전까지. 하느님께 속죄기도를 했어요. 숨이 안쉬어지고. 눈앞에 안보이고. 숨이 막히면 영혼이 나가는 거 까지 느끼는 단계까지 가도. 끝까지 속죄했어요. 제발 영원히 존재하지 않고. 아프지도 행복하지만  않는다면. 원하는게 없다고, 지옥만은 피하고. 제 모든 삶을 차라리. 다른 존재들 에게 주고. 제가 영원히 사라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때 저는 영혼이 티비처럼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꺼라고 느꼈는데. 눈앞이 시컴해지고. 심장이 꽉 조이고. 숨을 쉴 수가 없어. 기도가 조이며.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숨이 막히다가. 모든게 점점점 희미해 졌어요. 그때 느낀 건 아마 죽지 않아서 그랬겠지만. 제가 나가는 게 아니라. 제가 눈앞이 흘려지고 아무것도 안보이며. 파괴된다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사실 많이 놀랐어요. 하지만 안 죽어서 잘 모르지만. 아마도 죽는건. 제가 자체가 파괴되나봐요. 하지만 자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자살 후유증이 나아도. 자해를 자주 즐기고. 자꾸 피를 흘리며. 웃었어요. 제 인생이 너무 싫었어요. 지금도 사실 자살이 죄가 되지 않으면 당장에 달려가서 뛰어내릴꺼에요. 하지만. 자살이 죄가 되어. 사실. 강제로 살고 있어요. 사실은 자해하다가. 빨리 준비해서. 아파트던 어디던 뛰어내려서. 차라리 터져서 피덩이를 흘리며. 죽고싶어요. 인생을 통틀어. 추억이라곤. 찌장면 어렸을때 2그릇 먹었던거. 그게 다에요. 친구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언제나 혼자고. 저는 아무 인간관계에서 사랑받은적이 없어요. 온갖 욕과 폭력 학대까지 당하고. 지쳤어요. 이제는 제가 사실 죄를 지어 또 받아야 해요. 삶이 불행 하지만. 이어가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아무 생각없이 먹고 지나간 삶에라도. 억지로 감사하고있어요. 사실 하느님이 저를 벌 하셨다고 볼수도 있지만. 하느님은 그래도. 저를 창조하셨으니까. 그래도. 저는 따라야하고. 저는 그래도 하느님께 애초에 살려달라고 빌어서 제가 산거보면. 하느님께서는 저를 이렇게 살길 원치 않으셨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무튼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이 자살과 자해를 하면 화내시니까. 사실은 강제로 살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이렇게. 강제로 이어가면 하느님은 보시면서. 그래도 제가 죄인으로써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요. 사실 살고 싶지는 않지만. 하느님을 위해 강제로. 먹고. 강제로 살고 있어요. 굶어 죽는 것도 사실 겁이 안나요. 살 의욕도 거의 제로에 가깝고요. 하지만 아주아주아주 조금 희망은. 제가 그래도. 팔다리는 멀쩡하고. 그냥 하느님께서 제가 열심히 살면 천국에 데려가신다고 믿어요. 그곳에서 만약 뵈면 제가 영원히 사라지게 해달라고 청하기 위해. 일부러 지금 열심히 살고 있어요. 살아갈수록 불행해요. 하지만 저는 반드시 영원히 사라질 꺼에요. 제가 노력하고 참는 만큼 제 소원을 먼 훗날 그분께서 들어주실 꺼라 믿어요. 오늘도 저는 힘내요. 하느님께 잘보이고 빨리 시간을 보내며 빨리 늙던 죽고 지옥을 면해서 천국가서 영원히 존재하지 않고싶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맞아요. 그래도 하느님은 절대 안떠나요. 저는 하느님께 은혜를 갚아야해요. 그래도 지금 삶을 즐겁지는 않지만. 사람들 앞에서 웃고 즐거운 표정지으려고요. 방에서 늘 혼자 있지만. 제가 혼자 있을때 저는 혼자 엄청 고통스런 표정으로 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상황이 안좋거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를 죽이려하고 패고 싶고 비난하고 싶어하는 사람만 있지는 않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오늘하루 님께서 좋은 일이 하나 생겨서 한 10분이라도 굉장히 행복하면 좋겠어요......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님께선 정말 따뜻하고 평온한 분이에요.
 
호잉 (2022/04/0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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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어릴 적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소멸되고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근데 죽으려고 약을 많이 먹고 잠들었는데 갑자기 일어나졌습니다. 살아야 겠다는 욕망이 생겼고 화장실 가서 토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너무나 많은 어떤 존재들이 존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은 나에게 소리를 지르고 나를 밀치고 세상 경험해 본 적없는 무서운 존재들이 었답니다. 너무 두려운 나는 

저는 성모님 상에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죠. 성모님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도와주세요. 그 이후 그 존재들은 사라졌습니다.  두려운 존재들이 사라지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저는 다시 살아나게 되었죠. 후에 알게되었는데 자살하려던 저를 데리러 온 악한 영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님 죽으면 끝이 아니에요.  생각하시는 지옥이라는 곳이 존재하고 , 자살하면 그 지옥에서 자살 형벌을 영원히 받아야 합니다

자살 충동에 대하여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내 안의 죄 때문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통회 와 정개로 고해성사를 보셔야 이런 증상이 없어집니다. 죽음 , 자살 , 살해의 영들은 부마상태가 되면 자해를 시키고 , 자살로 영혼을 몰고 갑니다. 끊임 없이 자살 생각을 불어 넣습니다. 고해성사로 자살 시도 , 자살 생각등의 죄를 고백하고 이런 악한 영들을 쫓아 내야 합니다. 

영원히 소멸되는 것에 대하여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것은 영혼세계에서 허락되지 않습니다.스테판 보리 책에 의하면 창조된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소멸된 사람은 현재까지 없다고 합니다. 악한 영들은 영원히 소멸될 것이란 생각을 불어넣는데 그 생각을 따라 가시면 안됩니다. 

고통 과 연단 시련에 대하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님 , 님 같은 분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연단을 받은 사람들을 크게 쓰십니다. 후에 님과 같은 고통을 받은 분들게 얼마나 하느님의 큰 쓰임을 받을까요 ? 어떤 노숙자가 하느님께 기도했데요. 내 삶은 왜 이런지 왜 이렇게 힘든지 하느님께서는 나는 너를 지켜보고 있었고 너가 나를 찾았다면 너의 삶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 고통을 하느님 과 함께 이겨내세요. 하느님께서는 고통 과 시련을 견딘 님을 크게 쓰시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도록 쓰실 것이고 님이 생명을 다한 후에는 님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분입니다. 하느님을 끊임 없이 찾으시고 현재 고민을 말씀드리고 해결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이거 매일 실천하세요.  모든 고민을 다 노트에 적고 매일 하느님께 도와달라고 청하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요셉에게 매일 주모경 세 번 바치는 겁니다. 청한 지향들이 이루어 지게 해달라고요. 그리고 자살 욕구가 들면 또 하느님을 찾으세요. 도와달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신 후에 성 미카엘에게 도와달라고 주모경 3번을 바치세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님은 심각한 부마상태로 성령 충만한 자의 기도도 필요합니다. 유튜브에 서창은 요셉 회장 강의를 듣거나 유튜브에 보시면 축사 구마등 단어로 검색하면 많은 전문가들이 검색됩니다. 전화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존재하지않는자 (2022/04/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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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님 감사해요. 저도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자살하려하고. 한거에요. 그게 죄라는 걸 알았으면 절대 안했어요. 하지만. 자해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사실 제가 피를 흘리고 너무 기분이 좋아 웃고 너무 기뻐했어요. 피가 흐르고 고통스러운게 너무 마치 무언가 엄청난 마약하는 기분같은 걸 느꼈어요. 물론 마약 한 적 없지만. 아마 그런 해방감과 뭔가 시원하고 환희 그 자체 였어요. 강도가 점점 쎄지고 왠지 후회할 것 같기도하고. 제가 자해를 해도 몸은 상처를 입어서 고통을 더이상 그 부위에 계속 할수 없고. 잘못되면 몸만 상해서 불구가 될수도 있던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것도 문제였어요. 나중에 인터넷에 쳐보니까 자살, 자해 죄가 된다고 해서. 저는 이제 안해요. 그래서 그런건 안하지만. 솔직히 죄가 안되면 당장에 죽을꺼에요. 하지만. 그냥 죄가 너무 싫어서 살려구요. 저도 사실 하느님께 어떤 신비한 경험을 여러가지 겪었어요. 그래서 하느님을 자꾸 찾는거에요. 하지만 저는 천주교 성서를 항상보고 그대로 살려고해요. 하지만 거기에 보면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마도 제 기억에 지옥불에 거꾸로 던지셔서 고통받고 사라지고 소멸한다고 되어있어요. 하지만 지옥은 제가 안가봐도 불이 뜨거운 것이 전신에 엄청난 1000년 가까이 지속된다고 하면 얼마나 끔찍할지.... 아무튼 저는 그래서 지옥 안가려고 노력도 하고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방법은 제가 인정받아서 천국에가서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하고서 빌려구요. 저는 그곳에 가서도 이렇게 차별받고 학대당하고 홀로 외롭게 늘 혼자 안에만 온종일 40살 까지 있어야하는 삶은 싫어요. 천국가서도 쫒겨날꺼 같고. 천국가서도 엄청 힘들꺼같고. 애초에 존재만 안하면 고통도 없고. 행복 기쁨 그게 뭐가 중요할 까요?.... 그냥 아무 생각도 없고 내가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세상은 어짜피 순수하고 아름다운건 없고. 언제나 고통이고 거기가서도 뭐가 즐겁겠어요. 그냥 사는거 같아요. 여기도 거기도 ... 아무튼 저는 제발 존재하지 않고 싶어요. 삶을 통틀어 삶은 제게 언제나 영원히 절망과 고통뿐이에요. 하지만 이제 자살이 죄가 되서. 그냥 살고있어요. 저는 하느님 무섭고 그래서 . 죄는 안되려고 자살 안하고 자해도 안해요. 그냥 사실 코로나로 걸려서 죽던 어쩌던 저는 별 관심이 없어요. 요즘은 심지어 가족도 누구도 다 죽어도 제가 죽어도, 다 그냥 무의미해요. 어짜피 저도 그냥 아무생각없어서. 그냥 하느님께 잘보이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뿐이라. 어짜피 혼자고 저는. 하느님께만 잘보이면 되고. 그냥 아무생각 없으면 굉장히 고통도 덜해요. 어짜피 죽는건 그냥 일상인걸요. 제가 너무 이상하게 보이면 죄송해요. 사실 마음안은 토막나서 조각나서 산산히 부서져서 즙이된것 같이 힘들어요. 아무튼 저는 오늘도 열심히 아무생각도 없이 살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글도 써주시고. 덕분에 하나 읽어서 좋아요.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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