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마리 비안네 신부님의 사랑의 기도

윤영기 루까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21-07-14 16:15:35 조회(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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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마리 비안네 신부님의 사랑의 기도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
한 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더 바라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고자 오직 천국만을 그리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따스한 위로가 없기에 저는 지옥이 두렵나이다.
저의 하느님, 순간순간마다 제 혀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도 
심장이 고동칠 때마다 제 마음이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며 고통 받고, 고통 받으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며,
어느 날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는 은총을,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느끼며 죽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제 인생 막바지에 다가갈수록 하느님을 향한 제 사랑을 더하고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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