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동정 성모 마리아

M바라기의 글
2017-05-01 17:04:56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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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언제나 어디서나 애타게 바라며 당신의 아드님을 찾고 있습니다.

이 죄인과 함께하여 주시어 주 예수님을 찾기를 도와 주시옵기를

애타게 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당신과 함께하는 빨간장미의 송이송이를 엮는 묵주기도로서

그 분께서는 무슨 말씀을 해 주셨는지를 묵상하며

언제나 부족한 저의 대답에 끊임없이 성찰하며 회개하며 돌아봅니다.

 

하루하루 주시는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언제나

항상 기뻐하며 감사기도를 잊지않게 하옵소서.

 

어떠한 악조건 속의 가망없는 상황일지라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밤일지라도

감사기도를 잊지않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어지는 모든 것에서 그 분께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명하며 그 가르침에서 삶을 배우게 하옵소서.

 

신앙의 신비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에서

그 분의 자비로운 사랑과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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