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머무는 그리스도인

예쁜여우!의 글
2012-08-18 10:02:25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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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5장 부터 40장까지 16장이나 차지하고 있는 성막이야기.
이 성막을 필로나 요세푸스 같은 학자는 '우주의 상징'으로
루터는 '사람의 구조와 같다'고 했다.
성소는 사람의 영혼과 같고 성막 뜰은 사람의 몸과 같다고 했다.
성소안의 떡ㄹ상과 금등대를 살펴보면 생명의 떡이신 주님과
말씀으로 교재함을 뜻하는 떡상의 삶과
성령님의 힘을 받아 기도로서 승리케 하시려고 삼으신
세상의 빛의 역활을 뜻하는 금등대으이 삶이
매일 같이 우리들 속에 역사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그가 택하신 백성들에게
'성막 안뜰에만 머물지 말고 생동하는 성소로 들어오라'고
간절히 부르시고 계신다.
이러한 삶의 역사가 있는 우리를
'성소에 머무는 그리스도인'이라 칭하시리라 생각해 본다 
                                           성막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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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2013/01/05 2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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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큰 의미로 보면 부르심 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르심에 하등의 이유가 즐비하게 나열(비유/핑계/해석/그리고...뭔가?/)등. 시키면 곧 성소의 의무를 크게 망각하고 있다.
라고 생각 됩니다. 곧 그 부르심(성소)에 나를 온전하게 내어 드리며 나의 모든 체계화 되지못한 정서와 내가 심오하게 생각하는 어떤 결정에 이름까지도 모두 내가 신봉하는 주님께 올곶게 드러내어 당신께서 나를 판단하시어 긴요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참으로 성소의 뜻을 이행하고 기다리는 자신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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