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집》
주님♡사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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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19:58:50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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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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