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痛으로서 忍耐의 쓴 맛을 보고 감내함을 배우며 그 그릇에 걸맞는 使命을 담아 낸 더 큰 그릇으로 키워가는 하늘의 뜻일까요... 살아 있는 한 苦痛은 人生의 한부분 일까요... 苦難 또한 人生의 선물일까요... 아무리 아파도 産苦를 견디는 産母처럼 누군가의 苦難에 生命을 꽃피우기에 苦痛 받는 이웃들에게 항상 빚진 心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