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에 티는 잘 보면서
내 눈에 들보를 못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의 잘못된 것은 알아도
나의 잘못된 점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소위, 그리스도인(개신교 포함)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의 삶과 마음가짐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조금도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 그리스도인(개신교 포함)이라면 남의 일에 단죄하는 대신에
사랑과 용서를 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고
누구나 잘못하여 삶에 어려움을 처할수 있다는 것을
" 역지사지 "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