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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중에 계시는 그분은
기도하기 전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도 없는 많은 말은 기도가 아니라고 듣고...
마음의 골방으로 가
마음 깊은 곳에서 은밀하게 그분과 속삭이려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분께서 원하시는 사람에게
그분께서 원하시는 만큼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만큼
거저 내려 주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