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바라 본다면

M바라기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16-06-27 17:49:59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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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어머니,
오늘 하루도 묵주기도를 바쳐 드립니다.

성모 어머니,
오늘 하루도 착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하지만,어머니.....
오늘 하루도 어머니의 발아래서,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어머니,

저의 삶을 살아야 할 까닭은
그분께 대한 저의 모든 희망을 두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당신 앞에서,
저의 말을 침묵합니다.

어머니,
저를 도와 주소서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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