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교육으로 드라마 읽기-기상청 사람들(3차)(아버지란 무엇인가?) (2023.03.29수 8:00pm, 04.05수 8:00pm)

지난 수년 동안 신문방송언론은 청소년을 포함한 MZ 세대에게 비혼주의와 동거를 미화시켜서 권유해왔습니다. 그 결과 결혼하지 않는 것, 결혼을 하더라도 동거를 해본 후 결혼하는 것이 깨인 사람이 하는 현명한 선택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특정 이념이 정부 정책으로 실현되면서 낙태권이 무제한으로 허용되었습니다. 그 결과 생명의 가치만이 아니라 모성(母性)과 부성(父性)이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혼인과 가정의 소중한 가치가 퇴색되었습니다.

교제와 혼인을 하고 싶은데 뭔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교제에도 혼인에도 망설임이 있는 2~30대 젊은 분들이 이 강좌에 참여하시면 드라마 주인공들이 겪는 고통 안에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교제와 혼인에 대한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혼인과 가정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기반으로 하는 성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고민하시는 부모님이 교육자분들이 오시면 그 해법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란 혼인이라는 강력한 책임의 유대 안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존재이며,

이 시대의 여성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생명의 수호자입니다.”

좋은 남자,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시는 미혼 혹은 기혼의 남성분들 그리고 좋은 남성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여성분들은 이 강좌에 꼭 참여해주세요.

(참여 비용: 1인당 4만원, 참여방법: 온라인 ZOOM 강의)

아래 신청 링크에 정보를 입력하시면 등록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다 보시고 강좌에 참여해 주시면 좋습니다.

네이버폼 신청링크

https://naver.me/xUtYn59n

날짜

강의 주제

1강

2023.03.29.수 8:00-10: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