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다 베다님의 땅위의 선 : 평일미사의 아이들 웃음소리

평일미사의 아이들 웃음소리

 

Veda의 글

2015-10-22 10:13:45 조회(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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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즘 평일미사는 너무 의미있고 즐겁고 기쁘다.

새벽미사와 저녁미사에 아이들 20여명 참석한다. 간간히 떠드는 소리와 더 어린 아이들이 칭얼대는

소리로 잠시 분심이 들기는 하지만 너무 활기차고 살아 있는 미사같다.

부산의 나의 본당 평일미사에선  아이들을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다.

이 얼마나 축복된 성당인가?

신부님 말씀대로 천주교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신부님과 수녀님의 노력덕분이다.

첫영성체를 받은 어린이가 12명이었는데 교육중에 평일미사 참례를 의무적으로 시행했고,

그 어린이들 대상으로 복사단 가입을 권유했는데 어떤 술수(?)를 쓰셨는지 11명이 되었다.

다시 그 예비 복사단을 복사교육을 빌미로 한 달간 평일미사에 나오도록 종용? 했다.

그러니 11명의 예비 복사단과 기존 복사단의 인원에 복사단 동생들까지 그리고 어머니도 가급적

의무적으로 참석케 하였으니 평일미사가 시끌시끌한 것은 당연하다.

그 모습이 보기 좋아 가슴이 뭉클해지기까지 한다.

몇일전에는 강론중에 3일동안 한명도 빠지지 않고 평일미사에 참례 했으니 신부님이 한 가지 공약을

거신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한명도 빠지지 않으면 전부 데리고 수녀님과 함께 어린이 공원에

놀러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빠지는 사람은 나머지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것이니

알아서 하라는 약간의 협박?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저래 변칙적인 운용을 통해 아이들과 어머니들은 계속해서 미사참례를 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이런 과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람있는 것인지는 나중에 알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복사단과 그 어머니들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또한 신부님과 수녀님께 멋진 운용으로 미사를 생기있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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