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루카 17.10.
내가 착한 일을 했다고 해서
내가 내게 몹쓸짓을 한 사람을 용서했다고 해서
내가 이웃을 사랑했다고 해서
내가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했다고 해서
내가 선교를 열심히 했다고 해서
어깨에 힘주면 안되는거군요.
그저 내가 해야 할 의무를 다 했을 뿐입니다.
한없이 작아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주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