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36 page
지나간 일들은 쉽게 잊어버린다. 하지만 지나간 일들은 보물 창고와 같다
지나간 시간 속에 그분께서 함께 하심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기쁨의 시간, 괴로운 시절, 힘든 시간, 시련의 시간 등
모든 사건 속에 그분께서 함께 하신 흔적을 보게 된다
그분은 지나간 시간 속의 기억에만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같이 하시는 분이시다
지나간 시간이 어떠한 모습이라도 그분께서는 오늘과 내일의 참사랑 하느님께 이끌어 주신다
그분은 사람들이 그분을 찾기 전에 이미 사람들을 찾아오셨다
길 잃은 아이의 모습으로 있는 사람들을 참사랑으로 인도 하여 주신다
어느 날 지나간 시간들을 바라보게 된다. 참으로 우여곡절도 많았다
나보다 더 심하게 우여곡절 겪는 사람도 많을 텐데..
가난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보았던 나 자신이다
그런데 포기하는 삶 속에서도 살아있었고 지금은 희망하는 삶을 갖고 있다
“살아있는 것도 축복이다” 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어느 때는 좌절하고 포기하면서 희망이란 거짓이 되고
희망이란 단어는 절망스럽게만 들리던 시간을 지나쳤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지나쳤다
지나간 시간을 바라본다
이러한 시련의 시간이 없었다면 나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의문을 던지게 된다
지금의 내 마음에는 희망이 살아 있다
이 희망은 다시 절망과 좌절 속에 빠지지 않게 해주는 주춤 돌이다
항상 같이 하여주소서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 분이기에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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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37 page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없다 즉 빛이 오는 곳에는 어두움은 물러난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주위를 환히 비추어 주며 길을 밝혀주어 빛의 세계가 머물게 한다
그리스도 이전에는 하느님은 유대인의 하느님이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의 시대가 열렸다
그리하여 온 세상의 하느님이 되셨다.
그분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가르치시고 하느님께 가는 길을 가르쳐주신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 드렸다고 한다
그 뜻은 그 어떤 것보다도 하느님께 자신을 드림으로서 하느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하느님의 법을 지키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겠다는 서약이다
그리하여 마음속에 성령님과 함께 죄를 멀리 하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하느님나라에 동참하는 것이다
하느님나라가 언제 오느냐? 하고 바리사이들이 질문을 하자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17장 21절 ) 하고 말씀 하신다
그러니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하늘 나라의 기쁨을 만끽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지금의 세상 속에서 그분을 찾고 맛 들인다면 그분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느끼고 알 수 있게 된다
그분을 알기 위해선 진정한 마음으로 그분을 모시고 그분의 가르치심을 따르는 것이라고
전하고 싶다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 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들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갈라 5장 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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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38 page
어느 날 가톨릭 에서 행려형제들에게 길거리서 밥을 나누어 주었다
행려자 들은 700 명 이상 와서 밥을 먹었고 그 안에는 가톨릭 신자, 무신론자, 개신교 신자,
불교신자,그리고 이상한 종교를 믿는 사람, 등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와서 밥을 먹었다
그들이 밥을 먹는 모습은 다 똑같았고 그 안에서 어느 사람은 자신이 굶더라도
다른 행려자(가까운 거리에서 오지 못하는) 한테 갔다 주기까지 했다
가톨릭에서 선행을 하였으니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도 똑같은 일을 했다 역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할 것이다
그럼 만일 불교에서 부처님의 자비로 똑같은 일을 하였다 그럼 하느님보시기에 저주스럽다??
하는 물음표를 달아야 할까??
모두들 아름답고 고상한 일을 한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종교의 사상 개념으로 고상한 일을 한 사람들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판단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라고 하고 싶다
아름다운 일은 아름다운 것.. 고상한 일은 고상한일..
이러한 행위는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 친구 둘이 있었다 하나는 하느님을 믿고 하나는 부처님을 믿었다
둘은 둘도 없이 좋은 친구다
사이도 좋았고 서로 종교성에서 가르치는 좋은 일을 많이 했다
어느 날 두 친구 다 나이가 차서 죽을 때가 돼서 죽게 되었다
하나는 하늘나라에 갔고 하나는 극락 에 갔다.
각자의 종교 믿음 안에서 세상의 조그마한 빛이 되었고 각자 원하는 곳으로 갔다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
그렇듯이 마음속에 미움과 저주와 시기와 분노가 있는 사람들은
욕과 남을 저주하는 말을 쉽게 한다
이와 반대로 빛의 자녀들은 사랑의 모습을 보면 서로 즐거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