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미사 강론 : 미사에서 교황,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미사 강론] 미사에서 교황,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Fran.의 글

2017-09-26 01:09:22 조회(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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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news.va/en/sites/reflections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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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제1독서 : 민수기 21,4ㄴ-9<또는 필리 2,6-11>

 화답송 : 시편 78(77),1-2.34-35.36-37.38(◎ 7ㄴ)

   복음 : 요한 복음 3,13-17

  http://i.catholic.or.kr/missa/?missaid=8323&gomonth=2017-09-1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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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http://www.news.va/en/news/pope-at-mass-cross-of-christ-is-mystery-of-love

 

2017-09-14 바티칸 라디오

 (바티칸 라디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랑의 신비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목요일에 여름 휴가에 이어 처음으로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매일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일 미사 강론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사랑의 신비”에 대해 설교하였고 그에 관한 두 가지 유혹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첫 번째 유혹은 십자가 없이 그리스도를 생각하거나 그분을 “영적인 선생님”으로 축소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가 없는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 또는 “영적인 자기 학대”의 한 형태로 모든 희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십자가를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고 설명하면서 그날의말씀 전례가 십자가를 고귀한 믿음의 나무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십자가의 신비

그날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올라간다”과 “내려온다”라는 단어로 십자가를 설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하늘나라로 들어올리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에서 내려오십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신비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제1독서에서 성 바오로는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은 곳으로 심지어 수치로까지 내려오십니다. 그분께서는 사랑을 위해서 당신 자신을 비우셨고 이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들어 올리셨고 그분을 올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완전한 내려오심을 잘 이해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이 사랑의 신비가 우리에게 주는 구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유혹

프란치스코 교황은 진정한 이해는 쉽지 않은데 항상 그것 대신에 한가지 목표를 향하고 있는 유혹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사랑의 신비에 들어가지 않고 그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유혹에 굴복하는” 것에 대해 갈라티아 신자들을 꾸짖습니다. 뱀이 하와를 홀렸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었던 것처럼 갈라티아 신자들이 “십자가 없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없는 십자가의 환영”에 홀렸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십자가가 없는 그리스도는 주님이 아닙니다. 그는 그저 선생님일 뿐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니코데모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추구하고 있었을 것이고 그것은 유혹의 하나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좋은 선생님이신지” 하지만 십자가가 없는 예수님. 누가 당신을 이런 이미지로 홀렸습니까? 바오로는 화를 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은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다른 유혹은 그리스도가 없는 십자가입니다. 즉, 내려와 그대로 머물고 있는 번민, 희망 없이 죄에 짓눌려 있는 번민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자기 학대의 한 형태입니다. 희망이 없는, 그리스도가 없는 그저 십자가.”

 

사랑의 신비

그리스도가 없는 십자가는 “비극의 신비”가 될 것입니다. 이교도의 비극처럼 말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십자가는 진실합니다. 십자가는 고귀합니다. 오늘 우리는 잠깐 우리 자신에게 이 질문들을 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께서는 사랑의 신비인가? 나는 십자가 없는 예수님, 즉 나를 위안과 좋은 조언들로 채워 주는 영적인 선생님을 따르는가? 나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으면서 영혼의 이 자기 학대로 예수님 없는 십자가를 따르는가? 나는 주님의 완전히 비우심, 올라가심의 신비, 이 낮아짐의 신비로 나 자신이 이끌어 지도록 하고 있는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께서 은총을 주시기를, 이해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다해” 온전히 이 사랑의 신비로 들어가는 은총을 주시기를 바라면서 강론을 마쳤습니다.

(바티칸 라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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