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2년 인사 & 교황님 미사 강론 번역문의 일러두기

Fran.의 글
2022-02-03 07:42:42 조회(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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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마리아 사랑넷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는 우리 주 예수님의 자비와 은총 안에서 행복합니다. 

새해에 우리 주 하느님 예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다 받으시고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마전 지난 달 1월 28일에 저만의 작은 축일을 지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 번역문을 올린지 꼭 7년째 되는 날이었고

그날을 알아주시고 기쁨으로 지내게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가 그저 사랑이어서 많이 감동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 속에 함께 저와 함께 머물러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은 늘 참 깊고 깊어서 놀랍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제 마음속 자리를 알고 계시고 그 자리에 저도 모르게 남아 있는 아주 작은 한가지도 잊지 않으시고

응답하시고 낫게 하시는 예수님 우리 하느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십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초조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그 사랑 그 은총이 너무 깊어서 너무 많아서 제 가슴에 그 선물들을 가득 안고서 감사하고 찬미하면서도

내가 받은 이것들을 다 어떻게 해야 하나 늘 마음 한 구석에 있었던 저의 초조함을 주님께서 알고 계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몸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그 여정 마련해 주십니다. 

그것이 지금 제가 누리는 예수님 사랑의 실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거닐으시고 내 안의 모든 것들을 아무것도 싫어하지 않으시고 그저 사랑만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거닐으시고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그저 사랑만 해 주십니다. 

그 사랑의 옆에는 늘 우리 어머니 마리아님이 계십니다.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님의 자애와 기도에 저희를 의탁합니다.  

 

마리아 사랑넷 형제 자매 여러분. 

2020년에 올리기 시작한 교황님 강론에 대한 모든 기도들은 이미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 이제 머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이 시대 주님의 생활한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을

마음껏 가지시고 널리 나누시기를 청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인류 안에서 저희가 쓰러진 그 자리에서 온전히 승리하시고 다시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그리스도 왕 만세!

우리 주 하느님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우리 어머니 마리아님도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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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2년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강론 번역문의 일러두기를 올립니다. 

     소리 강론 일러두기는 2020년 인사의 파일로 대신합니다.     

    1.  올해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사 강론의 영어 텍스트와 이탈리아어 원문을 함께 보고 번역합니다. 

         대체로 동일하나 의미의 차이가 있을 때에는 이탈리아어 원문을 따릅니다. 

     2. 현재 로마에 머물고 있으므로 2021년 10월부터 올린  번역문의 번역 날짜와 시간은 로마시간을 기준으로 명기합니다.

        (현재 시간 2022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축성 생활의 날 23시 43분)

     3. 올해 한달에 한번 정도 교황님 강론을 번역하여 소리 강론으로 나누고 7월-8월에 더 많은 교황님의 강론들을 나누려

       고 합니다. 바티칸 뉴스 한국어 홈페이지(https://www.vaticannews.va/ko.html)를 통해서 자주 교황님의 말씀 안에 머물

        기를 소망합니다. 

     4. 2019년 일본 사목방문 동행기의 후속편은 준비가 되는대로 올리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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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세례모바일에서 올림 (2022/02/03 2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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