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미사 강론 : 필리핀 복음화 500 주년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강론2021년 3월 14일 주일 [사순 제4주일]

[미사 강론&심쿵소리강론] 필리핀 복음화 500 주년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 강론2021년 3월 14일 주일 [사순 제4주일]

 

Fran.의 글

2021-03-19 02:57:52 조회(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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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ww.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1.index.html

h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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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2021년 3월 14일 주일 [사순 제4주일]

[독서와 복음 말씀] 제1독서 : 역대기 하권 36,14-16.19-23

                         화답송 : 시편 137(136),1-2.3.4-5.6(◎ 6ㄴㄹ)

                         제2독서 : 에페소서 2,4-10

                         복음 : 요한 복음 3,14-21

             https://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2525&gomonth=2021-03-1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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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음화 500 주년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

 

성 베드로 대성당

2021년 3월 14일 주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요한 복음 3,16).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쁨의 원천입니다. 복음 메시지는 어떤 사상이나 교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 그분 자체입니다. 성부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주신 아드님. 우리 기쁨의 원천은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어떤 사랑스러운 이론이 아니라 인생 여정을 통해서 동행되고 사랑 받는 실제 체험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두 가지 생각을 잠시 묵상합시다. “하느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그리고 “하느님께서 내주시어”

 

먼저, 하느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스승님을 알고 싶어하는 유다인 원로-에게 하신 말씀은 하느님의 진실한 얼굴을 뵐 수 있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사랑 때문에 그분께서는 당신 아들의 몸 안에서 우리 가운데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 예수님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넘어졌을 때 예수님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를 일으키시러 오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영원히 축복하셨습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요한 복음 3, 16)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의 생명에 대해서 결정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너는 잃어 버려지지 않는다, 너는 사랑 받는다. 영원히 사랑 받는다.

 

복음을 듣는 것과 우리의 믿음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확장시키지  않고 하느님 사랑의 무한하심을 이해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 아마도 우리가 침울하고 슬프고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광신적인 신앙을 더 좋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멈추어야 하고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다시 한번 들어야 하는 표징입니다. 하느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그분의 인생 전체를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곳에서 무관심하게 우리를 낮추어 보는 신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부분이 되시는 사랑하시는 아버지입니다. 그분께서는 죄인들의 죽음에 기뻐하시는 신이 아니라 아무도 길을 잃지 않기를 걱정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심판하는 신이 아니라 위로의 포옹을 하시는 그분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지금 두 번째 측면에 와 있습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내주시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 자신을 내주십니다. 즉, 그분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바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자신 밖으로 나갑니다. 이것을 잊지 맙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 밖으로 나갑니다. 사랑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바치고, 자기 자신을 내주고, 자기 자신을 쏟아냅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자유롭게 내어 주기 위해서 우리의 이기주의의 껍질을 산산이 부수고 우리가 애써서 구축한 안전 지대에서 벗어나서 벽을 허물고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그것이 사랑이 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내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 보호보다 자기를 내주는 헌신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이유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그분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당신 자신을 반드시 우리에게 내주십니다. 광야에서 독 있는 뱀에게 공격을 당할 때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구리 뱀을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죽음의 독에서 우리를 치유하시려고 그분께서 몸소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죄가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말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에게 내주십니다. 그분을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 받을 것입니다(요한 복음 3, 14-15 참조).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 많이 줄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 안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그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에 대해서 말한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서로 사랑한 나머지 그들의 삶을 내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들 수 있거나 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내줄 수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이것이 기쁨의 원천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아드님을 내주시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번 주일에 교회가 하는 초대의 의미를 봅니다. “즐거워하여라 …… 슬퍼하던 이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위로의 젖을 먹고 기뻐 뛰리라”(입당송, 이사 66,10-11 참조). 나는 우리가 일주일 전에 이라크에서 보았던 것을 떠올립니다. 고통 받는 한 민족이 하느님 때문에 그분의 자비로우신 사랑 때문에 너무나 많이 기뻐했고 즐거워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기쁨이 발견될 수 없는 곳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사라지는 환상들 안에서 영광의 꿈들 속에서 물질적인 소유들의 눈에 보이는 안정 속에서 우리의 형상에 대한 숭배 속에서 그리고 너무나 많은 다른 것들 속에서. 그러나 진정한 기쁨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우리의 꿈을 나누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난파를 경험할 때 거기에서 우리를 돕고 우리를 안전한 항구로 이끌어 주는 누군가를 소유하면서 우리가 거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필리핀에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도착한 이래 오백 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복음의 기쁨을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를 위해 내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쁨은 여러분 국민들 안에서 명백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눈에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여러분의 노래와 기도 안에서 그것을 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앙을 다른 땅들에 전할 때 갖는 기쁨 안에서. 나는 때때로 여기 로마에 있는 필리핀 여성들이 신앙의 “밀수꾼들”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일하러 가는 곳 어디서나 그들이 신앙의 씨앗을 뿌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유전자의 일부분이고 내가 여러분에게 보존하도록 권고하는 축복받은 “전염성”입니다. 신앙을, 여러분이 오백 년 전에 받았던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전하는 것. 나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온 세상에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에게 전하는 기쁨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내가 말했듯이 여러분의 신중하고 열심히 일하는 존재감이 신앙의 증언이 되었던 여기 로마에서 가정들 안에서 – 그러나 전세계를 통해서도 – 하는 많은 아름다운 체험들을 떠올립니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와 요셉의 발자취 속에서 겸손하고 숨어 있고 용감하고 인내하는 봉사 안에서 신앙의 기쁨을 전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에 있는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매우 중요한 이 기념일에 나는 또한 여러분이 복음화의 일–그것은 개종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입니다- 속에서 인내하기를 권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받아왔던 그리스도의 선포는 끊임없이 다른 이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복음 메시지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향한 사랑 안에서 전달되도록 외칩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분께서는 교회에게 삶의 변방에서 살아가고 상처 받는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내주시고 그리고 교회가 이와 같은 사명을 갖습니다. 교회는 판단하지 말고 따뜻하게 맞아들이라고 부름 받습니다. 요구하지 말고 씨를 뿌리라고, 심판하지 말고 우리의 구원이신 그리스도를 전하라고 부름 받습니다.

 

나는 이것이 여러분 교회의 사목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모든 이들에게 가 닿는 선교 사명의 책임. 여러분이 이 길을 걸어갈 때 결코 낙담하지 마십시오.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봉사하고 사랑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기쁨으로 여러분은 또한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이렇게 말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교회는 너무나 세상을 사랑한다!” 심판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교회, 자기 자신을 세상에 내주는 교회는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입니까. 그렇게 되기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필리핀에서 그리고 세상 모든 곳에서.

 

(번역 2021. 3. 19. 금요일 02:52)

 

강론영어원문 -> http://www.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1/documents/papa-francesco_20210314_omelia-cristianesimo-filippine.html

강론 미사 사진 동영상 -> http://www.vatican.va/content/francesco/en/events/event.dir.html/content/vaticanevents/en/2021/3/14/messa-cristianesimo-filippine.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m.mariasarang.net/bbs/bbs.asp?index=bbs_sermon_pope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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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2021/03/19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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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멘, 찬미예수님,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아멘. (F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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