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 축일 .(♣2018년 12월30일 주일 복음 묵상)

모모♥의 글
2018-12-31 08:25:24 조회(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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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30일 성가정 축일 묵상

 

그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가를 보기 위해서는 건강한 가족들이 많이 있는가를 살펴보면 됩니다.
이는 불고의 진리임을 믿습니다.
즉, 붕괴된 가족이 많은 사회일수록 건강을 잃어버린 사회임을 뜻합니다.

...

오늘은 성가정 축일입니다.
좁은 의미의 성가정은 가족 모두가 세례를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넓은 의미의 성가정을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 없는 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심에 하느님이 계시다면 그 가족은 건강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가족을 성가정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가족 중심에 계시다는 것은 가족 안에 완전한 분을 모시고 있다는 말이고,

그 완전하신 분께 청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족간의 서로를 위한 기도가 있다면, 그 가족은 반드시 바로 섭니다.
가족을 위해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뒤돌아보는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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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2018/12/3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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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 김대열(프란치스코 사베리오)신부님, 복음 묵상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건강하시고 하느님의은총이충만하시기를기도드립니다, 아    멘~~~
 
박종해스테파노 (2018/12/31 1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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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서로를 위한 기도가 있다면, 그 가족은 반드시 바로 섭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 신부님께 금년 한 해 좋은글 많이 주셨음에

감사하며 타국 생활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세실리아99 (2019/01/02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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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kr 관리자 (2020/09/05 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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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서로를 위한 기도가 있다면, 그 가족은 반드시 바로 섭니다.
가족을 위해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뒤돌아보는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양치기 농부^^*모바일에서 올림 (2023/10/19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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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오늘 처음으로 가입한 이재우토마스입니다 오늘 복음말씀처럼 성가정의 모습으로 살아가는게 신자로서 당연한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제모습은 맘이 무겁습니다. 모든게 제 부덕함과 믿음이 약하고 신앙생활이 충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신부님 저의바램은 성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게 제 바램입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저에게 깨우침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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