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너머~♬ 그집에 아녜스 천사가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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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의 글

2023-09-21 11:43:08 조회(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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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달려와 성체조배. 미사. 십자가의 길. 묵주의 기도..를

쏟아지는 빗님의 심술속을 뚫고 왔더니.... 배도 고프고... 이제는 좀 앉아 쉬고 싶기도 하다.

"얼릉 얼릉... 날래게 걸어 관청너머 그집으로 잽싼걸음 옮겨놓는다.

 

37~8년전 능곡성당 우니따스 성가대시절... 리노할매 나이 30대 같은 성가대에서

맞은 오정화아녜스 대녀가 이집의 여사장이 되어 있더라.

 

 

 

얼마전, 우리 성당 여성총구역장께서 행주성당 여총이 형님 대녀라데요...?

"응? 그런 사람은 있는데... 여성총구역장은 처음듣는 말이네... 세상에 세월이

그리도 빨리 흐르긴 했네... 여리디 어렸던 예쁜 소녀같은 대녀가 대빵의 무게를

짊어진 여총의 짐을 졌다는 게 ... 대견하고. 어울리지 않은 것같은 현실이다.^^

 

 

아주 옛날에 시어머니가 열심히 살아내고 있던 지금의 관청너머 식당을 대를 물려

주셨나 보다.

 

관청 넘머~ 관청 너머~ 란 말을 몇번 되뇌이다 기억속에 있는 노래한자락의

제목이 떠올라 혼자 웃어 본다.

"창문 넘어 저~ 멀리 잠수교가 보인다~" 분명히 서로 틀린 말인데요

왜 서로가 이리도 운율이 잘 들어맞아 헷갈릴 정도로 나를 놀려대며

어지럽히네.....

 

관청 너머~ 관청 너머~ 예쁜 대녀가 살고 있다......!!

창문 넘어 저멀리 잠수교가 보인다.....!!

높은 한강주변 럭셔리한 아파트 창문이리로다. 필시^^

 

넓다란 방 두개를 차지하고 앉아 배 두드리며 먹는 우리들의 입가엔

허기짐을 채우는 행복의 입과.... 이상한 나라에 갔다온 엘리스 이야기로

화기 애애.... 감사의 식탁이다.

 

 

강부경 노엘라 님은 오늘 순례에서 만난 은총의 기운으로 그동안 막혀있던

근심. 걱정들의 매듭들이 풀어져 속이 뻥 뚫려 시원스럽다?

 

저쪽 요셉회 사람들의 방에선 또 무슨 기쁜일이 있는지 박수소리 요란하다.

오랜만에 한잔 들 주고받는 막걸리 한사발도 차고 넘치는 친근속에

사랑은.... 서로에게 관심과 격려를 부어주며 함께 가자..... 노래한다.

 

 

주님의 청지기로... 쨘~ 하고 나타난 두분 미카엘 대천사님들.... 커다란

썰매로 루돌프 사슴 사람택배 청지기님 시메온님...

 

봉투 봉투 ... 주렁 주렁.... 이나무 저나무 은총 열매 걸어 주신 회원님들..

특별회원 님들... 청지기님들... 모두 모두 당신들 덕분에...

 

오늘....

우리 모두는 차~암! 기똥차게 행복했습니더....!!

고. 맙. 습.니.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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