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이 노래를 듣고 눈물 펑펑 흘렸었지요.
전 이 동영상의 수녀님들의 노래를 mp3로 따로 추출해서 운전하면서 듣고 있답니다.
아무도 약한 사람들을 대변해주지 않는 이 사회에 그들을 위해 함께 슬퍼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이 땅의 축복일 겁니다.
수녀님들이 보여주신 모습은 저에겐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면 볼수록 힘이 마구마구 솓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