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1: 네이버_포토동영상_2017-8-6.mp4 (18.94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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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 3시 30
집을 나섰다. 모처럼 백운대 일출을 보려고...
아무도 없을 정상에서 아침기도로 오카리나도 한 곡 부를 수 있다는
기대와 멋진 운해도...구름이 짙게 깔려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바람은 얼마나 세차게 몰아치는지... 1시간 반의 기다림 끝에
엄청 추웠지만 하늘이 열리고...
바람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
정말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이른 새벽 일출도 보시고 참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