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함을 드립니다.

빈배2의 글
2017-08-06 19:27:38 조회(229)

첨부1: 네이버_포토동영상_2017-8-6.mp4 네이버_포토동영상_2017-8-6.mp4 (18.943 MB)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새벽녁 3시 30

집을 나섰다. 모처럼 백운대 일출을 보려고...

아무도 없을 정상에서 아침기도로 오카리나도 한 곡 부를 수 있다는

기대와 멋진 운해도...구름이 짙게 깔려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바람은 얼마나 세차게 몰아치는지... 1시간 반의 기다림 끝에

엄청 추웠지만 하늘이 열리고...

바람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은총댁 (2017/08/11 01:27:4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정말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이른 새벽 일출도 보시고 참 멋지시네요.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