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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미사 강론으로, 김영교(베드로) 신부님이 전하는 복음 말씀과 신앙의 자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음 말씀 (루카 10,17-24): 파견되었던 일흔두 제자들이 돌아와 마귀들까지 복종하는 기적을 체험하고 기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들이 복종하는 것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가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거창한 공로나 선행이 아니라, 스스로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하느님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뉘우치며 회개하는 것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이며, 하느님은 이러한 겸손한 태도를 큰 축복으로 받아주십니다
하느님 도구로서의 인식: 제자들이 마귀를 쫓아내는 기적을 행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이 우쭐대지 않도록 타이르신 것처럼, 신앙인은 자신의 힘이 아닌 하느님의 도구로 쓰였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해야 합니다
결국 신앙생활에서의 겸손은 자신의 부족함을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고, 그분의 은총 안에 살아가겠다는 고백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신자가 된 것 자체가 하느님의 큰 축복이며,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리와 사랑 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공소 생활의 축복: 연무성당 갈매울공소의 역사적 전통과 더불어, 매일 미사와 성체를 모실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누리고 있음을 상기하며, 이러한 축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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