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기적과 나눔의 의미. 연중제18주일 (2026.08.02). 복음말씀과강론. 연무성당 갈매울공소. 김영교(베드로신부님)

요시비 2026/08/02 오후 01:15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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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비 (2026/08/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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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6년 8월 2일 연중 제18주일, 연무성당 갈매울공소에서 김영교(베드로) 신부님이 집전하신 미사 강론을 담고 있습니다.

빵의 기적과 나눔의 의미 : 신부님은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빵의 기적을 통해, 이 기적이 단순히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힘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군중들의 **'나눔'**을 통해 완성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받은 빵을 혼자 먹지 않고 뒤로 전달했던 군중들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의 실체라고 설명합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며, 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 바오로 6세 교황님이 유엔에서 하신 연설(무기를 내려놓고 식량 문제를 해결하라는 당부)과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일화를 예로 들어 나눔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나눌수록 줄어들지만, 인간의 마음과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퍼져나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은 단순히 초자연적인 사건이 아니라, 제자들과 군중들이 각자 가진 것을 서로에게 내어준 **'나눔의 공동체적 실천'**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

신부님은 우리가 '빼앗는 손'이 아니라 '나누는 손'을 가질 때 비로소 세상의 빈곤과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하느님 자녀로서 마땅히 살아야 할 진정한 구원의 길임을 역설합니다

결국 나누는 삶은 단순히 물질을 주는 행위를 넘어, 서로의 아픔을 돌보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가장 가치 있는 삶의 방식입니다.

신부님은 우리 모두가 '나누는 손'을 가진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먹을 것을 비롯한 마음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삶이 곧 세상을 구원하고 하느님 안에 올바로 사는 길임을 묵상하며 미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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