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하느님

아나수녀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16-06-22 06:41:45 조회(185)

첨부1: fish1_1.jpg fish1_1.jpg (93.9 KB)

  이 게시글이 좋아요(3) 싫어요

 

요즘 물고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물고기는 물에 사는 동안은 물의 존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물을 벗어나 생사의 갈림길을 마주할때 그 순간 자신을 품고 있던 물의 존재를 의식하고 갈망합니다.
사람도 이와같아 삶의 높은 언덕길을 숨을 토해내며 오를때
그때 하느님을 만나게되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목이 타들어가는 부르짖음일지라도. . ,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율리안나s (2016/06/22 10:06:54)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네..

어리석은 저를 용서하소서. 아멘.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