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와 물고기

아나수녀님모바일에서 올림의 글
2016-06-20 00:51:09 조회(186)

첨부1: 13501752_919933901465942_273895273198923.jpg 13501752_919933901465942_273895273198923.jpg (134.5 KB)

  이 게시글이 좋아요(2) 싫어요

　

물고기가 있는 곳은 바다가 됩니다.
바다가 있기에 물고기가 존재합니다.
수도자가 있는 곳은 하느님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그곳이 온통 캄캄한 어둠뿐일지라도
수도자는 그곳에서 하느님 나라의 표징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이 계시기에 수도자가 존재합니다.
물고기는 바다에 살고,
수도자는 하느님안에서 살아갑니다.
 

카카오톡에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우아공주 (2016/11/25 09:29:32)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물고기가 있는곳은 바다

수도자가 있는곳은 하느님의 나라

저희 평신도들이 있는곳도 ---
　
세영알렉시오 수사 (2018/04/04 09:50:5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저도 수도자로써 수녀님의 글 늘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진정한 수도자로써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내 천주성삼수도회 세영수사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홈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