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님 사랑
며칠전에 서울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타게 되었어요.
자리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는데 옆 선로 승무원 아저씨가
저를 뚫어지게 바라보시는 게 아니겠어요.
아마도 하얀 수도복의 제 모습이 생소하셨나 봅니다.
입은 굳게 다물어져 있었지만,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하셨죠.
저와 눈이 딱 마주친 승무원 아저씨..
제가 어떻게 했게요?
씨익...그러다가 아주 화알짝~ 웃어드렸죠. ㅋ
그랬더니 아저씨의 양쪽 입꼬리가 모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의 얼굴에 점점 웃음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밝은 얼굴로 인사를 건네시더군요.
저도 밝게 웃으며 인사해드렸죠.
그리고 기차 출발~!
서울까지 가는 길...내내 마음으로 웃었답니다.
작은 웃음이 지닌 어마어마한 힘을 다시금 확실히 체험했습니다.
너와 내가 나누는 따뜻한 미소, 그 안에서 주님도 함께 웃고 계시죠.
타인과 우연히 눈이 마주치셨나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요, 씨익~ 밝은 웃음 건네자구요!
갑자기 하려면 힘들지 몰라요...
한 번 연습해볼까요?
자....웃기입니다!
하나, 둘, 셋!!
크게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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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이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으시죠?
우리 안에서 예수님 함께 웃고 계시니까요...
웃어요.
우리 함께 웃음 나누며, 즐겁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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