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10,28-31
내가 간절히 원할 때마다
스승님은 버림을 말씀하셨어.
버티다 버티다 두 손 놓고 마음 비우면
그 분은 나에게 안겨주셨다.
내가 바라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 분께 맡겨보면 알게 되지.
스승님 나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마련해두셨음을...
내 몫은 그 분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라는 걸.
그런데도 자꾸만 버림을 까먹고
지금도 내 손에 꽈악 쥐고 있으니
이것 참...어쩌면 좋아.
버림은 은총이다.
스승님, 은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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