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에게 있어 영적방황 이란?!

평신도에게 있어 영적방황 이란?!

 

황루도비꼬의 글

2010-01-29 00:49:50 조회(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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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참례하러 가서
성당 주변을 산책하고 있노라면, 여러 모습의  형제 자매들의 바라 보게 됩니다.
성모님 앞에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청하는 모습. 예수님상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는 모습. 
평화로운 성당의 풍경을 연신 카메라에 담는 모습등입니다.

그러나 그중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습들도 제법있습니다.
잔뜩 흐린 표정을 짓고 괴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분들
하느님의 은총을 기다리다 지쳐 포기한 모습들도 눈에 보입니다.

실로 우리들에게 참 하느님은 축복과 은총을  주시지만. 시련 또한 만만치 않게 허락하시는 것같습니다.

찬미 예수님.
영적 방황이 무엇이다라고 평신도의 신분으로 이야기 하기가 어렵지만.
하느님을 찾으면서도 하느님의 부제를 자꾸만 느끼게 되어 고독해질 때.
하느님의 은총으로 평화를 누리고 있지만, 혼란스럽고 두려워질 때.
인간적인 표현으로 불안하고 방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영적신비에 싸여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때 도 있지만. 하느님을 아무리 불러도
이렇다할 무엇인가를 얻지 못할 때.
영적방황 또는 영적 시련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은총의 시간이던 시련의 시간이던 신비스러운 체험중이던. 이 모든것은 징검다리로 삼아야 옳을 듯 싶습니다.
신비에 너무 집중한다던가 시련의 시기에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두려움에 빠져 산다던가!
모두 바람직하지 못한것일것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하여 은총이 가득할 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기도로. 열심한 삶을 살아야 할것이며, 
영적 시련이라 생각될 때는 더욱 더 철썩 같이 우리 주 예수님께 기도로 무장하며, 주님곁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오묘하다고 믿습니다.
혹 시련의 시기를 걷고 있는 분이 있다면, 더욱 더 주님께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실것을 청하십시오. 
혹 어려운 시기를 걷고 있는 분이 있다면, 아빠 아버지 우리 주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될지를 더욱 간절히 여쭈십시오. 

혹 신비를 경험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혼자만 간직하시고 하느님께 대화를 나누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은 님께서 경험하신 신비를 질투할지도 모르며, 이해못할지도 모릅니다.
오직 주님과 당신 둘 만의 관계에 있는 교류일 뿐입니다.

기쁨이던 슬픔이던 고통이던 신비던 결국 최종의 목적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켜 주시고자 
하는 참된 진리로 향하게 하기 위한 거룩하신 그분의 계획이라 믿습니다.

예수님, 거룩하신 손으로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의 마음을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참된 진리를 알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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