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족 구하기!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권위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이 점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한 권위를 지닙니다.
실제로 단 한 번의 명령을 통해 악령이 든 사람을 쉽게 해방시키시고 그를 치유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말씀하시는 바를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결정적인 예언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탄의 나라를 직접 겨냥하고, 사탄을 궁지로 몰아넣고 물리치며, 세상에서 몰아냅니다. 더러운 영이 들었던 사람은 주님의 명령이 이르자, 해방되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의 설교는 세상의 논리나 악마의 논리와는 반대되는 논리에 속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물의 그릇된 질서를 전복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 안에 존재하는 악마는 예수님께 다가와 소리를 지르며 말했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이 표현은 예수님과 사탄 간의 전적인 무관함을 나타냅니다.
완전히 다른 차원에 있는 겁니다. 그들 간에 공통점이 전혀 없습니다. 서로 반대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권위가 있으십니다. 당신의 권위를 통해 사람들을 이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해방하시는 예언자이시기도 합니다.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느님의 아드님, 약속된 예언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권위있는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까? 복음서를 주머니나 가방 속에 지니고 다니십시오. 예수님의 권위있는 말씀을 듣기 위해, 일과 중 말씀을 읽기 위해 말입니다.
우리 모두 문제점을 안고 있고, 우리 모두 죄가 있으며, 우리 모두 영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예수님께 이렇게 기도합시다.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오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 저를 낫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죄, 우리의 아픔을 치유해 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의 간섭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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