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내가 살 길은 이 길뿐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
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
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요한15,1~8)”
초등학생 때부터 감격해 듣던 예수님의 포도나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아버지가 심으신 참포도와 그 줄기인 예수님과 곁가지가 저였지요.
지금 들어도 저도 모르게 옳거니 하며 박수가 절로 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야 저도 가지로서 싱싱한 포도를 열수 있지 않나요.
그러니 저도 예수님께 잘 꼭 붙어있어야 존엄한 인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진리 사랑 영생이신 줄기니까 제몸 꽉 붙어야 살길이라 봅니다.
시시한 줄기들은 잘라 불에 태워 버린다는 말이 너무나 무섭게 들렸어요.
내가 살 길은 이 길뿐이라고 늘 생각하며 신앙심 굳게 인격 갖춰 살래요.
가톨릭알림 말: 인류가 다 이리 살아야 세상 살만하지 아니면 망하고 말죠.







